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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출연<라디오스타 > 언더웨어 사업 성공신화와 근황소개

endlesslove 2021. 4. 7. 15:10

주병진<라디오스타 출연>언더웨어 제임스 딘 이야기와 1990년대 추억소환 

1990년대 최고의 개그맨이자 MC였던 주병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주병진이 벌써 환갑의 나이가 되었지만 여전히 멋진 외모와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주병진은 흰색 자켓과 머플러 차림으로 지나온 주병진 신화를 설명해 나갔다.

 

 

주병진은 MBC의 간판프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이끌었고 개그맨계에서는 전설적인 선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주병진 나이트쇼>를 진행하다 돌연 사업가로 변신하였다. 주병진이 이끌던 언더웨어는 <제임스딘>이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단숨에 언더웨어 시장을 장악하였고 발을 넓혀 언더웨어 이외에도 캐주얼, 신발까지 사업을 확장하였다.

 

방송인 주병진

 

주병진은 당시 일화를 소개하면서 연 매출이 1600억을 기록했고 당시 개그맨 후배들이 속옷을 테스트 했었다고 설명했다. 주병진은 개그맴으로 활동할 당시도 참신한 아이디어소 승부하였고 김구라 등 현재는 유명한 연예인들을 발굴한 비화도 소개하였다.

 

주병진은 언더웨어 사업 이외의 사업들도 성공하였고 현재 결혼은 하지 않았고 펜트하우스에서 혼자 살고 있다. 7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 1990년대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디오 스타는 주병진의 연예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1990년대로 불러갈 예정이다. 주병진씨는 성공한 인생을 산 것으로 보인다. 인생의 곡절이 누구나 있기 마련이기에 주병진도 그런 시절을 보내기도 하였지만 아직 변함없이 멋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흐뭇하기만 하다. 단지 좋은 분을 만나서 사람과 함께 사는 기쁨과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게 한 사람의 팬으로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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