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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라마작가 웹툰 드라마 <내일> 주인공 구련 맡는다

endlesslove 2021. 4. 6. 18:23

김희선 드라마 웹툰 드라마 <내일> 주인공

 배우 김희선이 라마 작가의 웹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내일>의 주인공으로 낙점 됐다. <내일>은 사후세계와 현실이 이어지는 판타지다. 저승독점기업의 저승사자들이 현실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는 내용인데 김희선은 저승독점기업 위기관리팀 팀장역이다.

 

 

앨리스에서 연기하는 김희선

 

자살자가 너무 많아져서 저승에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관리팀이 급파되고 자살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을 특별 관리하며 돕는 것이 전체 내용의 뼈대를 이룬다. 김희선은 주인공 구련역을 맡았고 상대역 취준생 최준웅 역은 가수 로운은 맡을 예정이다. 로운은 SF9의 맴버로 역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운은 자살하러 갔다가 먼저 자살하려던 사람을 돕다가 코마에 빠져서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위기관리팀의 신입직원으로 팀장인 김희선을 돕게 된다.

 

김희선은 SBS드라마 앨리스에서 13역을 소화하면서 판타지 내용과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희선은 20대와 40대를 오가는 연기가 가능할 정도로 아직 외모를 잘 관리하고 있다.

 

드라마 <내일>은 슈퍼문픽쳐스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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