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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물원 충격: 영화 <헤치지않아> 현실판

endlesslove 2021. 3. 31. 22:07

충격 중국 동물원, 중국에는 진실이나 도덕이 있는가

중국 김치에 이어 중국 동물원이 충격을 주고 있다. 정말 중국은 무엇이든 가능한 나라다.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자 우리에 사자 대신 개를 넣고 사자인 것처럼 동물원을 운영하였다.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공산당이 다스리는 나라의 도덕성과 인간됨이 어떤지 보여준다.

 

 

한 동물에서는 사자라고 플랭카드를 걸어놓고 골든 레트리버를 관람하게 하고 늑대 우리에는 시베리안 허스키를 전시하였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감귤에 색칠을 하고 대파에 물감을 칠하여 팔다 걸린 동영상이 나왔었다. 한복도 김치도 자기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은 개를 사자로 바꿔서 사자의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하고 싶은가 보다

 

 

 

사자대신 개를 관람

 

 

또 다른 동물원은 펭귄을 볼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입장료는 우리 돈으로 2500원 가량을 받았는데 살아 있는 펭귄이 아니라 펭귄 인형을 전시하였다고 한다. 

 

 

펭귄대신 인형 관람하게 한 동물원

 

 

사실 중국에서 가짜 고추가루, 가짜 파, 가짜 고기 등 먹는 것을 가짜로 만들어 파는 것은 늘 있어왔다. 그런데 동물원에 다른 동물을 넣어놓고 심지어는 동물 대신 인형을 놓을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사회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일지 모른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국가에서 이런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은 우리뿐만 아니라 인접국의 역사를 왜곡해 왔다 가짜와 거짓이 중국의 특징인가? 선진국은 군사력이 강하거나 돈만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보편적 정의와 도덕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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