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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씨의 학력, 가스라이팅, 갑질 논란 등으로 광고 손절 될지도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학력논란, 전 연인에 대한 가스 라이팅에 이어 스페인 유학시절 한인 교회 지인의 폭로로 비행기표 먹튀에 갑질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이번 논란들로 서예지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와 스페인 유하시절 지인이었다는 사람은 “서예지가 자신의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했으며, 바로셀로나 행 비행기 티켓 비용도 돌려주지 않았으며, 자신을 무시했다”며 폭로했다. 지금은 비행기 티켓 비용은 갚은 상태라고 한다.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서예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학력논란에 대해서는 서예지씨의 소속사는 서예지씨가 스페인 합격 통지를 받았으나 한국 활동으로 학교에 다니지는 않았..
김어준씨의 출연료, 세금 전혀 문제 없다. 오히려 출연료 더 줘야... 언론이 계속해서 방송인 김어준씨를 공격하고 있는 모양이다. 언론들은 마치 김어준씨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거나 과도한 출연료를 받는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사를 쓰고 있다. 언론들이 이렇게 김어준씨를 공격하는 이유가 사실인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 김어준씨는 “뉴스 공장”에서 자신은 “종합소득세를 잘 내고 있으며, 개인의 경우 합법적인 방식으로 세금을 줄이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은 그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가장 세율이 높은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언론들이 제시하는 기본적이 수치가 다 틀리며 사실 유무부터 체크하라”고 말하였다. 어떤 언론도 이에 대한 반론을 제대로 제기하지 않고 있다. 우리 언..
남양유업 불가리스 임상실험이 아니라 동물세포 실험 결과로 발표 사과 남양유업은 오늘 ‘지난 13일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남양유업은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는데 동물세포 실험에서 결과로 마치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처럼 발표하였다고 말하면서 논란 3일 만에 사과 했다. 남양유업의 불가리스는 13일 발표이후 매장에서 품절되고 주가가 폭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의를 제기하는 소리와 함께 식품의학안전처에서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 하였다. 남양유업이 왜 이 같은 무리수를 뒀는지 알 수 없다. 사실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에 효가가 조금이라도 입증된다면 국가적으로도 좋은 일이다. 그러나 동물세포 실험 결과로 발표한 것은 이해가 가지 ..
윤호중 의원 당선으로 더 강력한 검찰 언론 개혁 예상 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에서 윤호중의원이 당선됐다. 윤호중 의원은 “속도 조절, 다음에 하자는 말은 핑계일 뿐이라며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냐”고 강조했다. 특히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 개혁의지를 분명하게 표명했다. 따라서 더불어 민주당은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개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반성하되 좌절하거나 낙심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은 사실 지금 좌절할 필요가 없다. 고작 1년짜리 보궐선거에 진 것으로 대선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사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서울 집값이 폭등하고 있고 방역에 대한 그의 정책은 실효성..
모범납세자 조정석, 박민영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 올해 국세청 모범 납세자로 조정석과 박민영이 선정되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배우들의 경우 1년 동안 국세청 홍보대사로 봉사하게 된다. 국세청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성실납세자이며 이미지가 편안하고 성실하여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연기로 시청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아마도 공익광고에 어울린다고 본 것 같다. 조정석과 박민영은 “홍보대사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대사가 되면 각종 국세청 관련 포스터와 광고에 공익모델로 활동한다. 두 사람은 성실납세 확산 운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반 인륜적, 국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를 향한 테러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냉각수로 사용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하였다. 일본은 계속해서 쌓여가는 냉각수를 처리할 방법이 없고, 해마다 4000억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저장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 같은 결정을 하였다. 방사능 오염수는 정화 불가능하다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명칭을 바꿨다. 이제 공장을 세워서 재처리한 다음에 바다에 버리기 위한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기술로는 방사능 오염수 재처리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정화하는 시늉만하고 바다에 버리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일본에 쌓여 있는 오염수는 150만톤이다. 일본의 주장으로는 150만톤을 처리해서 버리는데 30-40년이 걸린다. 일본은 처음에 후쿠시마..
이집트 수에즈운하 배상금 1조 222억원 청구 그러나 앞으로 금액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수에즈 운하 사고 지난 3월 23일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던 대만 국적의 컨테이너선박 에버 기븐호가 좌초하였다. 이 사고로 수에즈 운하는 6일간 통행이 마비되었는데 대만 국적이지만 선주가 일본기업이라 사고 원인과 배상 문제로 분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는 15일에 사고 원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집트 법원 일본에 9억 달러 청구 명령하다. 수에즈 운하 사고와 관련하여 이집트 법원은 9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222억 원을 일본에 청구하였다. 현재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에 좌초했던 에버기븐호를 압류한 상태인데 일본 선주에 배상을 명령하였다. 이번 청구는 순수하게 수에즈 운하 교통에 방해가 된 부분만 관련 ..
SBS 드라마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한국판 악당제거반 현실은 불의하다. 악당들은 아무리 잘못해도 전관예우 변호사만 있으면 되고 권력이 있는 자들은 검찰과 판사도 얼마든지 매수 가능하다. 법과 공권력이 정의롭지 못하면 사적인 복수만이 유일한 답이 된다.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가 그렇다. 불의가 가득하여 악당이 처벌되지 않는다. 이런 시대에 사이다 같이 복수해 주는 드라마가 나왔다. SBS의 새드라마 는 오래전에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가 떠오르게 한다. 그러나 보다 진화하였다. 일단 혼자 일하지 않고 회사가 있어서 협업한다. 그리고 검찰과 다른 어둠의 손이 협력한다. 원작은 네이버 웹툰 이다. 당분간 시원한 사이다로 현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을 기대한다. 주연은 이제훈이 맡았다. 상대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