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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조선구마사> 폐지 환영

endlesslove 2021. 3. 26. 13:31

중국자본 침입을 막아야 우리나라 방송 문화가 계속 발전한다. 

<조선구마사>가 사실상 폐지된다. 모든 광고주가 광로를 취소하고 촬영지 지자체도 촬영을 불허함으로 더 찍을 수도 없는 드라마가 됐다. 이에 더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조선구마사>를 심의하기로 했다. 심의 결과에 따라 SBS에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구마사>는 2회 만에 폐지되는 기록을 세우고 사라지게 되었다. 우리는 <조선구마사> 사건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본질은 중국문화 공정의 일환이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는 동북공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문화 공정이다. 방송연예에 자본으로 침투하여 중국색을 입히고 사실상 시스템을 장악하여 우리나라가 방송과 문화에서 중국 자본의 속국화 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색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단순한 소품 수준을 넘어서 영화의 내용에서 중국을 좋은 나라로 포장하는 영화가 지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중국자본이 만들어낸 거짓이다. 대만은 더 이상 그들만의 방송이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 할리우드도 이니 상당히 잠식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차례로 넘어왔다. 우리는 우리 문화를 먹으려는 중국자본과 싸워야 한다.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역사와 땅을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할 자들이 중국과 일본이다. 따라서 중국색이 나타나거나 역사를 왜곡하려는 방송이 나오면 강력하게 저항해야 한다. 그리고 퇴출시켜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시청자들의 반대 운동은 아주 좋은 상징적인 사건이다. 더 적극적인 시청자 운동으로 우리는 우리나라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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