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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왔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endlesslove 2021. 3. 17. 00:08

암은 먼저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이제 암을 정복할 날도 가까이 오고 있다. 그러나 암은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아직도 사 망원 윈 5위 안에 반드시 암이 들어간다. 이 무서운 암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이어서 현재 5명의 한 명은 암으로 죽을 것이고 앞으로 20년 뒤에는 3명 중에 한 명은 암으로 죽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

 

 

이미 암에 걸렸거나 암에 걸린 가족이 있는 분들을 암이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치료 과정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고 있다. 암을 이기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조기 발견하기만 한다면 대다수의 암은 완치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자주 검사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암 검사를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또 검사할 때는 괜찮았는데 검사 후 얼만지 않아서 암진다는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스스로 자신의 몸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먼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가 온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건강이 나빠지기 전 심각한 질병이 찾아오기 전에 신호를 보낸다. 신호가 오면 빨리 건강 검진을 받아보고 암이 아니라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임즈-표지-암-기사
타임즈 표지 암 기사

암의 대표증상

체중감소(5kg 이상). 발열반응: 몸에서 열이 늘어난다. 피로감이 늘어난다. 빈 열이 생기기도 한다. 통증이 생긴다. 몸에서 세포가 공간을 차지하므로 몸에 통증이 일어난다. 뼈, 등부위 등의 통증, 두통, 피부색의 변화, 황당, 가려움증, 피부에 이상반응이 사라지지 않는다. 상처가 오래간다.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출혈이 있으면 의심해야 한다. 상처가 낫지 않는다. 목소리의 변화, 오래가는 피부질환도 검사가 필요하다. 대변, 소변에서 변화(설사, 복통, 변비, 배변 시 통증, 변의 변화, 혈뇨) 

 

 

암이 보내는 소리 듣는 방법 

(1) 하루 한번 내 몸을 살피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샤워할 때 운동 전후에 천천히 자신의 몸을 눈과 손으로 살피고 마음의 눈으로 돌아본다. 그러면서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는지 관찰한다. 

 

(2) 중독에서 벗어난다. 술, 담배, 약물 등 특정한 중독이 있을 경우엔 몸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반응을 보낼 여유가 없다. 또 보낸다 해도 중독 상태에서는 제대로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3) 이상이 있을 경우 즉각 주치의를 찾아가 상담하고 필요하다면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주치의가 없다면 이제부터 주치의를 만들자. 질환이 있을 때마다 자주 찾아가는 의사는 내 몸을 의학적으로 잘 이해하고 작은 변화에도 종합적으로 관찰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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