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 "50세까지 미혼시 결혼 약속"

김지민 허경환이 <썰바이벌>에 출현하여 결혼설에 대해 밝혔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예쁜 미모로 인기가 많은 다재다능한 개그우먼이다. 김지민은  KBS 예능프로 <썰 바이 벌>에 허경환과 출연하여 두 사람의 염문설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황보라는 프로그램에 허경환과 김지민이 출현한다는 말을 듣고 박나래에게 물었다고 한다. 

 

 

황보라 "혹시 허경환과 김지민이 사귀는 거냐?" 

박나래 "둘이서 약속했나 본데 50세까지 혼자면 결혼한다고"

라고 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황보라는 "두 사람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하였고 두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허경환과 김지민은 "이런 말이 돌기 시작은 이유는 30살 무렵 약간 썸을 탈 때, 50살까지 미혼이면 둘이 합치자고 했는데 벌써 50살이 가까워졌다", "농담 삼아한 말이라고 말을 이어 갔다. 김지민은 그때 오케이 한 말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허경환과 결혼은 아니다"라면 "오빠도 나 아닐 것" 이라면서 선을 그었고 계속해서 허경환에게 "김지민의 어떤 부분이 좋냐"라고 질문하자 "자기는 좋다고 한 적 없다"라고 받아쳤다.

 

 

계속해서 황보라가 속마음을 알아내보기 위해 황보라는 두 사람을 떠보기 위해 지꿋은 질문을 한다. 

황보라: "두 사람 뽀뽀 할 수 있어요?"

허경환: "술도 안먹고?"

라며 받아쳐서 위기를 벗어났다. 

 

올해 허경환은 40세 김지민은 37세이다.  두 사람은 <꽃거지>에서 함께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