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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확진자, 2천 만명 넘었다

endlesslove 2021. 5. 4. 18:51

인도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인도 보건부는 54357,229명이 확진 판정 받아서 누적 2천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사실상 인도는 생지옥이나 마찬가지다. 매일 수천 명의 환자들이 사망하고 있다. 인도는 코로나 사태의 새로운 뇌관이 되고 있다.

 

 

현재 인도가 코로나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가 전체가 셧 다운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인도는 인도 자체의 미진한 방역체계와 아직도 개개인의 그릇된 인식으로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만일 인도가 방역에 실패하면 변형 바이러스가 창궐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서 현재 개발된 백신이 무력화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인도의 방역을 도와야 한다.

 

코로나 희생자
코로나 희생자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별로 통행을 제한하고 생필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통제를 잘한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은 처음부터 자유가 없는 통제사회이기 때문 가능하였다. 중국과 같은 방식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여 성공할 나라는 북한 이외에는 없다.

 

 

우리는 인도에 치료제와 방역물품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급박한 사태이므로 인도는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통행을 제한하여 전염을 막아야 한다. 문제는 인도에 이미 너무나 많은 감염자가 발생해서 통제로도 막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도는 열악한 인프라와 넓은 국토에 인구밀집 지역이 많이 존재하고 교육받지 못한 국민들도 많다. 이런 점은 전염병을 막기 어렵게 만든다.

 

인도는 급한대로 러시아 백신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는 백신 공급보다 치료제와 산소마스크 공급이 절실해 보이다.

 

우리나라는 인도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찔끔이 아니라 인도가 우리나라 덕에 위기를 벗어났다고 할 만큼의 도움을 줘야 한다. 인도는 중공을 대체할 중요한 나라다. 우리와는 경제 군사적으로 밀접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다행히 우리는 치료효과가 높은 치료제와 품질 높은 방역장비를 생산한다.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인도가 위기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우호를 쌓을 필요가 있다. 인도를 돕는 것은 세계를 돕는 것이고 우리나라도 돕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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