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켜줄 최고의 비대칭 무기

자주국방의 초석 현무4 대량 배치해야 한다

현무 4 미사일은 A형과 B형 두 가지다. A형은 탄두 중량이 2톤이고 B형은 탄도 중량이 4톤이다. 현재 우리 군은 현무 4 미사일의 개발을 완료하고 배치 중이며 군함과 잠수함에 탑재하기 위하여 개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며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주변에는 군사력 순위 2-4위까지 불량 국가들과 북한이라는 적이 존재한다. 더욱이 주변의 모든 나라는 핵무기를 보유하였고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조립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현무4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핵무기에 준하는 무기를 가질 수 밖에 없다. 현무 4A형은 지하 180m의 시설물을 파괴할 수 있고, 현무4 B형은 지하 300m에 있는 시설물을 파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 어떤 나라도 이런 비대칭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 이미 군사 강국들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무기를 만들 필요가 없으나 우리나라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으니 살아남기 위해서 이런 가분수 미사일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북한은 거의 모든 군사시설이 지하에 있다. 기존의 벙커버스터 몇 발로 해결할 수 없다. 우리는 북한과 전면전이 예상 될 때는 현무4로 선재 공격해서 개전초기에 북한의 주요시설을 모두 파괴해야 한다. 단시간에 주요시설이 모두 파괴되면 어느 나라나 전쟁의 의지가 꺾이기 마련이다. 

 

 

현무4는 대한민국을 지켜줄 최고의 비대칭 무기이다.

 

이런 현무4를 대량 배치 해야한다. 500-1000기 이상 배치한다면 사정권 안에 있는 중국과 일본도 감히 우리나라를 넘볼 생각을 할 수 없다. 아무리 핵무기를 가진 나라라고 할지라도 함부로 핵을 쏠 수도 없고, 전쟁으로 자신의 국가가 초토화 된다면 전쟁에 이겨도 소용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는 국방비 증액과 첨단 무기 개발로 자주국방을 이루어야 한다. 

 

최근에 KF21의 시제기가 나왔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적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는 좋은 시금석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전투기 개발을 끊임없이 반대한 자들이 우리의 진정한 적이다. 조금만 군사 지식이 있어도 자국의 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반대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어떤 논리를 갖다 되도 소용없다. 시제기가 나온 마당에도 반대하고 트집 잡는 자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진정으로 대한민국 군의 발전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다. 

 

현무4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최대한 고성능 미사일을 다량으로 보유해야 한다. 그러려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평화를 위해서 대화로 해결하고 군비를 축소하자는 사람들은 두 번 다시는 정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래에도 지속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강한 군대로 주변 국을 압도하는 길 밖에는 없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