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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

KAI, 대한민국 수송기 개발한다.

endlesslove 2021. 5. 5. 13:27

KAI, 대한민국 자체 수송기 개발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형 수송기 개발을 개발한다. 공군은 이미 C-130 j30 슈퍼허큘리스 수송기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노후 된 기체나 장차 다양한 기종의 수송기와 여객기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에 경제성도 타당하다는 결론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미 KAI는 이미 헬리콥터와 전투기 개발에 성공하였다. 남은 도전 과제는 수송기와 민수기 사업으로 보인다. KAI가 수송기 개발에 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은 사실상 모든 항공기 플랫폼을 갖게 된다.

 

허큘리스 수송기
  C-130 j30  슈퍼허큘리스

 

크기는 C-130 j30 슈퍼 허큘리스 급으로, 항속거리 6,000km-8,000km에 적재량은 20t-25t으로 예상한다.

 

K21 보라매가 성공적으로 시제기를 공개함으로 KAI나 항공관계자들 입장에서도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나 이제 개발을 발표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개발할지 앞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독자 개발로 나서고 필요한 기술은 협력을 받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해외 수송기 생산업체들은 KAI 개발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독자 개발이 유력해 보인다. 한 때는 인도네시아의 CN-235와 제휴도 예상했으나 우리의 소요가 더 큰 기체를 원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수송기 공동개발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송기를 개발하게 된다면 군용 수송기,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민수용여객기, 초계기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100기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며 동남아 등의 수출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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