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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고백, 사기로 빚 27억원 갖게 된 사정 본문
허경환 사기로 빚 27억원 갖게 된 사정
개그맨 허경환이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하루 아침에 빚을 떠안고 갚아야 했던 사정을 털어 놨다. 허경환은 운전하면서 이유리에게 자신의 그간 사정을 고백했다.
이유리와 허경환은 콩을 주제로한 메뉴를 개발했다. 일명 <떡카롱>을 들고 황치열을 찾아가는 중에 나온 이야기다. 허경환은 동업자에게 회사를 맡겼는데 횡령으로 사기를 당했다면서 27억을 떠안고 회사를 살리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다고 자신의 사정을 전하였다.
어느 날 회사에 가보니까 거래처 사장님들이 몰려와 있었고 그는 회사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방송으로 번 돈을 합쳐서 갚고 있다고 밝혔다. 허경환의 근황을 들은 이유리는 안타까워했고 방송을 듣던 이경규도 남의 일 같지 않은지 고개를 떨구며 안타까워했다.
허경환은 다행이 지난해에는 매출이 폭팔적으로 늘어서 무려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유리는 허경환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따듯함을 나타냈고 허경환은 그런 이유리에게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16일 9시40분 KBS2 편스토랑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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