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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영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동거 제안

endlesslove 2021. 5. 6. 19:34

서인국 박보영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 들어왔다>

 로맨틱 코메디의 아이콘 박보영이 서인국과 출연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 들어왔다>5109시에 첫 방송한다. tv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 들어 왔다>는 판타지 로멘스다. 권영일 감독과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등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였다.

 

 

드라마 <현관에 멸망>에서 서인국은 초월적인 신적 존재로 등장한다. 서인국은 멸망시키는 신인데 우연히 박보영<동경>을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박보영은 시한부 암 환자로 생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멸망과 계약을 맺고 운명과 맞서게 된다.

 

<어느 날 우리 집에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은 인기 드라마 <힘 센 여자 도봉순><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등에서 로맨티 코메디 전문 배우로 자리 매김하였다. 사실 모두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드라마이고 특히 <어비스>는 판타지 장르가 분명한 작품이었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모든 드라마는 성공하였기에 이번 작품도 모든 출연진기 기대하고 있다.

 

 

서인국은 <38기동대>에서 로맨틱 코메디 역할을 잘 소화하였기에 이번에도 기대된다. 서인국은 제작 발표회에서 박보영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보영이 키가 작지만 아우라 때문에 절대로 키가 작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워낙 연기를 잘하기 때문에 배우고 싶고 함께 연기하면서 연기력에 감탄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박보영은 판타지 작품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자신이 판타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영일 감독은 죽음과 멸망이라는 소재를 다루지만 궁극적으로 다루는 것은 삶이라고 하면서 작가님도 이 부분을 유념해서 철학적 문학적으로 잘 표현하였기에 어두운 소재가 밝게 표현된 작품이라고 하였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 들어왔다>에는 판타지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 이수혁이 서브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신도현 강태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배우들이 작가의 대본에 배우 만족하며 재밌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이번 작품은 봄에 맞게 시청자들에게 유쾌함과 설레임을 줄 것으로 보인다. tvN의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에 멸망이 들어왔다>가 성공하길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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