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위약금 수십억대 손해배상 청구 될지도

서예지씨의 학력, 가스라이팅, 갑질 논란 등으로 광고 손절 될지도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학력논란, 전 연인에 대한 가스 라이팅에 이어 스페인 유학시절 한인 교회 지인의 폭로로 비행기표 먹튀에 갑질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 이번 논란들로 서예지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와 스페인 유하시절 지인이었다는 사람은 “서예지가 자신의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했으며, 바로셀로나 행 비행기 티켓 비용도 돌려주지 않았으며, 자신을 무시했다”며 폭로했다. 지금은 비행기 티켓 비용은 갚은 상태라고 한다.

 

사실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서예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학력논란에 대해서는 서예지씨의 소속사는 서예지씨가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합격 통지를 받았으나 한국 활동으로 학교에 다니지는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한편 서예지씨의 대한 계속된 의혹으로 서예지씨가 모델로 활동한 기업들이 손해배상 청구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아에르, 루나, 등등의 광고에서 서예지씨 관련 광고가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예지씨는 이번일로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상당한 마음 고생이 있어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여러 의혹에도 서예지와 5년간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자신을 밝힌 한 제보자는 서예지씨는 “항상 고맙다고 인사하고 부모님 안부까지 챙겨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면서 자신은 인간적으로 서예지씨를 좋아했다고 말하면서 이번 논란이 과장됐다고 하였다.

 

 

서예지씨가 모든 논란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다시 복귀하길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구나 과거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기 마련이다. 혹시 사과가 필요하면 하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젊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