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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우수무당 가두심>캐스팅, 상대역은 남다름 본문
영화 <아저씨>의 김새론 학원 판타지<우수무당 가두심>캐스팅 됐다
김새론이 카카오TV의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 캐스팅되었다. 김새론은 액션 명작<아저씨>에서 아역 여주인공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다. 그동안 폭풍 성장하여 성인역과 청소년 역할을 잘 소화하는 배우가 됐다.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무당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주인공이역을 맡았다. 무당의 운명을 타고났다면 접신무당이다. 현실에서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귀신에게 낙점되어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되는 접신무당인데, <우수무당 가두심>에서는 어떻게 그것이 운명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김새론은 어린나이지만 미모와 성숙미 그리고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다. 영화 <아저씨>에 이어 <도희야>, 드라마 <마녀보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왔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남다름이 맡았다. 남다름은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출연작으로는 <스타트업>, <당신이 잠든 사이>, <육룡이 나르샤> 등이다.
김새론은 무당을 하기싫어하지만 무당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가는 곳 마다 악령을 쫓아 내는 가두심 역할을 맡았다.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은 대본이 너무 재밌다고 리딩 소감을 밝히고 있다. 남다름은 모든 것이 완벽한 조건을 가진 엄친아 나우수로 등장한다. 나우수는 우연히 김새론과 같은 현장에 있다가 귀신을 보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이 때부터 나우수는 김새론과 함께 본격적으로 악령처리반이 된다. 두 사람 모두 학생으로 학교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배우 모두 인지도와 연기력에서 인정을 받은 배우들이라 <우수무당 가두심>은 기대를 모은다. 학교에 과연 어떻게 악령이 출몰하며 학교 학생들과 캐미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 된다. 김새론과 남다름 두 배우는 모두 대본이 재밌고, 내용이 좋다고 말하고 있어서 기다려지게 만든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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