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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꽃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한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과 호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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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꽃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한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과 호흡.

endlesslove 2021. 5. 5. 16:38

강미나, 이혜리, 강미나, 변우석 <꽃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 확정

KBS 신작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유승호, 이혜리에 이어 변우석과 강미나가 출연 확정되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퓨전사극으로 금주령 시기에 청춘들이 금주령 시대 술을 매개로 인연을 맺으면서 사랑과 우정을 통해 정의를 이루는 과정을 그린다.

 

 

유승호는 서헌부 감찰로, 혜리는 빚을 갚기 위해 금주령을 위반하며 술을 만들어 파는 양반집 처자로 변우석은 술을 좋아하는 세자역으로 출연한다. 강미나는 시대를 뛰어넘는 여인상을 보여 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변우석_이헤리_강미나

 

<꽃피면 달 생각하고>202112월 방송 예정이다. 강미나는 계룡선녀전에서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명문가 처자로 남자는 얼굴만 잘생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잘생긴 남자라면 사정없이 드리대는 역할을 맡았다. 변우석은 청춘기록에서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시대극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 줄지 기대된다.

 

아마도 드라마 메인 주인공은 유승호와 이혜리로 보인다. 유승호와 여러 사극에 출연하면서 이미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로 소문나서 기대된다. 이혜리는 물괴에서 사극 연기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된다. 이번에도 물괴에서처럼 활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맡은 역이 아마도 액션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오랜만에 멋진 사극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12월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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