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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영어의 정석

endlesslove 2019. 7. 19. 20:18
 
원서를 읽을 때마다 답답하고 힘들었었다. 내가 어휘가 워낙 모자라서 인가? 계속하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면서 지내 왔다. 그런데 잘 안 된다.
그러다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았다.  근본적인 문제는 영어를 어순 따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왔다갔다 하면서 해석하는 방식에 있었다. 직독직해 문장 어순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어권 사람들이 문장을 받아들이는 순서로 우리도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기존의 공부 방법으로 영어가 잘 안느는 분들은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이책  덕에 전치사, 조동사, 부가문이 시원하게 해결됐다.

내가 원서 읽을 때 가장 걸리는 부분은 전치사였다는것도  이 책 덕에  알고 배우게 됐다.

영어가 잘 안 풀리는 분들은
이 책  '영어의 정석'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한다.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바로 원서읽기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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